KT, 가정의 달 맞아 멤버십 강화

다음달부터 BBQ치킨 5천원 할인·전국 5대 테마파크 할인 추가

방송/통신입력 :2018/04/27 10:59

KT(대표 황창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더블할인 멤버십'에 BBQ 치킨 5천원 할인, 파리바게뜨 1천원당 2백원 할인 등을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KT는 이용자가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택형 멤버십 '2018 더블할인 멤버십'을 운영 중이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날짜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KT는 다음달부터 ▲BBQ치킨 온라인 주문 시 5천원 할인 ▲파리바게뜨 1천원당 2백원 할인을 선보인다.

KT(대표 황창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더블할인 멤버십'에 BBQ 치킨 5천원 할인, 파리바게뜨 1천원당 2백원 할인 등을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KT는 다음달 2일부터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fresh'에서 더블할인 멤버십 1만원 할인을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화혜택으로는 ▲전시 마르크 샤갈 최대 50% 할인 ▲어린이 뮤지컬 앤서니브라운 70% 할인 ▲뮤지컬 젊음의 행진 최대 80%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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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KT는 전국 5대 테마파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T 멤버십 이용자는 다음달 말까지 ▲에버랜드 본인 40%, 동반 3인 10% 할인 ▲롯데월드 본인 55%, 동반 3인 20~30% 할인 ▲서울랜드 본인 50%, 동반 2인 40% 할인, ▲뽀로로파크 50%(최대 4인) 할인 ▲아쿠아플레넷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권기재 KT 무선서비스담당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BBQ, 파리바게뜨 등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할인을 마련했다”며 “KT는 지속적으로 이용자의 선호도 중심으로 멤버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