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접근제어솔루션업체 피앤피시큐어는 '2018년 과학정보통신의날 기념식'에서 박천오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피앤피시큐어는 올해 창립15주년을 맞는다. 데이터베이스(DB)와 시스템접근제어 기능을 통합한 통합접근제어솔루션 'DB세이퍼'와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솔루션 '인포세이퍼', 실시간 비정형 파일암호화 솔루션 '데이터크립토', SQL클라이언트 중앙관리솔루션 '쿼리박스S' 등을 출시하며 사업영역을 넓혀왔다.
피앤피시큐어 측에 따르면 박천오 대표는 지난 2003년 게이트웨이방식 DB접근제어솔루션 'DB세이퍼'를 출시했다. 이로써 국내에 생소했던 DB보안개념을 정착시키고 15년간 관련분야 1위를 기록하며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국내법률에 100% 대응하지 못하는 외산 DB보안솔루션 수입대체효과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용 일체형 DB보안어플라이언스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한 점, 국내외 20여개 핵심특허 및 신제품 인증, 신기술 인증, CC인증, GS인증, 이노비즈인증, 청년친화강소기업인증 등을 받고 신기술개발과 개방혁신 기업문화를 정착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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