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28일부터 3주간 용인 에버랜드에서 매주 주말마다 카메라에 특화된 니콘 브랜드 존을 운영한다.
니콘 브랜드 존은 2017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DSLR 카메라와 콤팩트 카메라, 쌍안경 등 각종 니콘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콤팩트 카메라인 쿨픽스 A900을 증정하며 촬영 이벤트존에서 피사체 촬영을 체험하면 쿨픽스 W100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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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2일에는 에버랜드 포시즌즈 가든에서 가족 출사 대회도 진행된다. 오는 5월 7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한 가족 중 총 10팀을 선발하며 참여 가족에게 사진 강좌 수강과 니콘 카메라 대여, 에버랜드 이용권 증정 등 혜택을 준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에버랜드 봄꽃 축제가 열리는 6월 17일까지 포시즌즈 가든에 니콘 D5600 조형물을 설치한 포토 부스도 상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