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운영하는 K쇼핑은 T커머스 업계 최초로 아이돌 그룹 ‘JBJ’가 쇼핑호스트로 변신한 ‘쇼핑극장 SHOW-K’(쇼K) 특집 방송을 오는 2일부터 총 2회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 새로운 앨범 ‘뉴문(NEW MOON)’을 발매한 아이돌 그룹 ‘JBJ’는 5월 2일과 3일 21시 40분 총 2회에 걸쳐 쇼K 특집 방송에서 처음으로 쇼핑호스트에 도전한다.
JBJ는 지난해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연습생들 중 팬들이 무대 위에서 다시 보고 싶은 연습생들로 많은 지지를 받아 데뷔에 성공한 ‘팬들의 염원으로 탄생한 아이돌 그룹’이다.
JBJ는 3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노태현, 김상균, 김용국으로 구성된 팀은 최근 고영양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엠파크 생(生) 아보카도’를 K쇼핑 전선미 쇼핑호스트와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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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 타카다 켄타, 김동한으로 구성된 두 번째 팀은 K쇼핑 정미소 쇼핑호스트와 함께 ‘더블에스 샤이니 고데기’ 판매 방송을 꾸민다. 미니앨범 타이틀 곡 ‘꽃이야’에 맞춰 고데기 댄스를 추고, 고데기를 활용한 콩트를 즉석에서 선보이는 등 색다른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K쇼핑 TV앱에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JBJ가 출연하는 쇼K 예고영상을 보고 응모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K쇼핑 적립금 1천원을 증정한다. 적립금은 5월 2일 일괄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