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환경을 실행하는 기반 인프라 v스피어 6.7과 vSAN 6.7 업데이트를 23일 발표했다.
새 업데이트는 사용자 경험, 보안, 애플리케이션 지원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기능을 강화한다.
VM웨어 'V스피어 6.7'은 한층 강화된 새로운 기능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플랫폼을 선보인다. 적정 규모의 쉽고 효율적인 운영과 플랫폼에 내재된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워크로드 지원을 강화해 원활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 V스피어 6.7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비즈니스 크리티컬 혹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인 메모리(In-memory)와 3D그래픽 등의 보편적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새로운 V센터하이브리드링크드모드(vCenter Hybrid Linked Mode)는 서로 다른 버전의 V스피어가 온프레미스 또는VM웨어 클라우드온AWS, IBM 클라우드, VM웨어 클라우드프로바이더프로그래(VCPP)의 파트너 클라우드 등에서 작동할 때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은 온프레미스에서 현 V스피어 버전을 유지하면서 V스피어 기반의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새로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ESXi 싱글 리부트와 V스피어 퀵 부트는 재부팅 필요 횟수를 절반으로 줄여 재부팅 시간을 대폭 줄이고, V스피어 퀵 부트를 통해 하드웨어 초기화 단계를 건너뛰어 남은 재부팅 시간도 단축시킨다.
새로운 V스피어 지속성 메모리(Persistent Memory)는 비휘발성 메모리(NVM) 같은 최신 하드웨어 기술을 활용해 기존 및 새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다.
워크로드를 위한 엔비디아 그리드 vGPUs 지원 강화로 GPU에서 구동되는 가상 머신에 대한 일시 중단 및 재개 기능을 통해 호스트의 수명 주기 관리를 향상시킨다. 엔비디아 그리드의 가상PC 및 가상 애플리케이션과 엔비디아 쿼드로 가상 데이터센터 워크스테이션의 지원을 강화해 VDI 워크로드의 관리를 최적화하고, AI, 머신러닝을 포함한 엔비디아 GPU를 활용한 워크로드 실행을 돕는다.
트러스티드플랫폼모듈(TPM) 2.0 및 가상 TPM 2.0을 지원해 하이퍼바이저와 게스트OS의 보호 및 무결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가상 TPM 2.0은 가상머신과 호스트가 임의로 변경되거나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허가 받지 않은 구성 요소의 로딩을 방지하고 게스트OS 보안 기능을 사용하도록 설정한다.
새 버전의 V스피어 클라이언트는 HTML5 기반이며, VM웨어 NSX, vSAN, V스피어 업데이트매니저 등을 새롭게 운영하고 서드파티에 대한 제품 지원을 확대한다.
V센터서버어플라이언스는 더욱 효율적인 관리 기능과 주요 성능 개선 사항을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V스피어 관리자에게 V스피어 6.5 대비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초당 v센터오퍼레이션즈의 성능 속도를 200% 향상시키며, 메모리 사용량을 300% 감소시키고, VM 전원 시작 및 배열 등의 DRS관련 운영 속도를 300% 향상시킨다.
VM웨어 vSAN 6.7 버전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내 V스피어 환경을 개선한다. 새롭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범 운영 시간을 줄이고 향상된 모니터링 및 분석을 통해 의사 결정 시간을 단축한다.
V스피어 HTML5 클라이언트를 지원하고, v리얼라이즈오퍼레이션즈가 제공하는 상태 정보를 v센터서버에 통합했다. 새로운 호스트 피닝(Host-pinning) 및 iSCSI 페일오버(Failover)를 지원한다. 인텔리전트 자가 복구(Self-Healing) 기능을 제공하고, vSAN 암호화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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