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시티 힐튼 호텔에 게임용 노트북 전문 회사인 에일리언웨어 게임용 PC가 갖춰진 방이 생겨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엔가젯 등 외신은 파나마시티 힐튼에 에일리언웨어 게임용 PC와 오큘러스 리프트 VR 헤드셋, 엑스박스원 등을 즐길 수 있는 '룸2425'를 소개했다.
이 방에는 PC뿐만 아니라 코어 i7-7700HQ 프로세스와 지포스(GeForce) GTX 1070 GPU를 기반하는 에일리언웨어 15 노트북도 갖춰져 있다.

또한 미국 나사(NASA)의 기술로 개발된 레이싱 시뮬레이터 의자에 앉아 남태평양을 바라보면서 65인치 4K TV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 왓슨 탑재 AI 로봇, 힐튼 호텔리어 됐다2018.04.22
- MSTR, 힐튼에 분석플랫폼 공급2018.04.22
- 매리어트·힐튼, 예약취소 정책 변경…왜?2018.04.22
- 힐튼, 객실 키 없애고 스마트폰으로 대체2018.04.22
몰입형 조명이 설치돼 있고,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이 호텔은 1박에 349달러(약 37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