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음악 만드는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 글로벌 테스트 실시

디지털경제입력 :2018/04/18 09:31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춤과 음악을 직접 제작하는 신개념 모바일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의 글로벌 출시에 앞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1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30일 오후 2시까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댄스빌’ 테스트 페이지 또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을 설치해 진행할 수 있다.

‘댄스빌’은 세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춤과 음악을 주제로, 이용자들이 직접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탁월한 창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를 게시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감상하고, 해당 콘텐츠를 외부 SNS로 공유하는 등 콘텐츠 제작과 소셜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접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 댄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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