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노진호)는 다음달 12일부터 3주간 유아 코딩 교육을 포함한 ’한컴 말랑말랑 캠프‘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와 한국잡월드, 서울 경복궁,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과 6~7세의 영유아로, SW 코딩 프로그램과 가족단위 현장 체험 학습이 진행된다.
유아 코딩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교육 전문기업 PDM과 협력해 유아발달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발된 코딩도구 ’큐비코‘를 활용한다.
또 서울 경복궁에서 진행되는 ’스마트 미션 수행 가족 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경복궁의 역사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학습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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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방학 캠프에서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간 레고와 UCC수업은 새롭게 개편하여 준비했다. 저학년 학생을 위한 ’LEGO&올림픽 코딩캠프‘는 레고를 활용해 컬링, 축구 등 올림픽 종목의 로봇 모형을 만들고,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코딩을 접할 수 있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의 뜨거운 반응으로 기존 방학에만 운영해온 캠프를 5월에 추가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며 ”한컴의 SW노하우와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교육 전문 파트너와 함께 미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