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25일 클라우드·가상화 전략 컨퍼런스

틸론 데이빗 데이 2018에서 블록체인, 전자문서 사업 소개

컴퓨팅입력 :2018/04/11 17:28

틸론(대표 최백준)이 오는 2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틸론 데이빗 데이 2018'을 개최하기로 했다.

틸론은 2001년 가상화 제품을 출시하고 국내 클라우드 및 가상화 전문업체로 자리잡았다. 현재 클라우드를 넘어 블록체인, 전자문서 등 핀테크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데이빗 데이는 클라우드산업 전망을 다루는 틸론의 연례행사로 올해 8회째 열린다. 틸론은 IT업계 키워드와 시장 변화, 회사의 대응방안 및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데이빗 데이 2018 소개

데이빗 데이 2018 행사장에선 오전중 공공/민간부문 클라우드 확산정책, 클라우드와 대한민국의 4차산업혁명, 틸론의 2018년 전략, 3개 세션 발표가 진행된다. 오후 앞시간대에 일상과 업무환경의 클라우드 통합, 틸론의 회의용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전자문서 중계서비스 등 3개 세션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 시간대에 해외시장진출전략, 효율적인 DaaS 사용, 데스크톱컴퓨팅, 3개 세션 발표가 진행된다.

틸론 측은 "행사는 틸론의 비전을 공유하고 참관객에게 검증된 제품의 검토의 기회와 함께 신규 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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