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이완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선유도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5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영등포구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선유도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하며 대규모로 진행됐다.
‘샤롯데 봉사단’은 오전 9시부터 선유도공원 내 텃밭정원에서 해바라기 씨앗, 토마토 모종 등을 심고, 온실 청소와 수생식물원 등 주변의 배수로를 청소하는 등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이번 선유도공원 환경정화 활동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해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초점을 맞춘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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