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위한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오니아' 한국 지사가 오는 10일 공식 출범한다.
4일 페이오니아는 공식 출범일에 맞춰 파트너사와 함께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8/04/04/kunst_b4oIdl67CwIcax.jpg)
행사에는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 페이오니아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이얄 몰도반(Eyal Moldovan) 수석 부사장과 아마존과 라자다 등 글로벌 파트너사 한국 지사 관계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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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는 "한국 지사 공식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고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이오니아는 200개 이상 국가에서 40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아마존·에어비앤비 게티이미지 등 글로벌 주요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기업은 물론 한국 온라인 셀러, 프리랜서 등 소규모 사업자까지 전 세계 다양한 규모의 파트너 및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