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위한 통합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오니아' 한국 지사가 오는 10일 공식 출범한다.
4일 페이오니아는 공식 출범일에 맞춰 파트너사와 함께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 페이오니아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이얄 몰도반(Eyal Moldovan) 수석 부사장과 아마존과 라자다 등 글로벌 파트너사 한국 지사 관계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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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는 "한국 지사 공식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고객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페이오니아는 200개 이상 국가에서 40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아마존·에어비앤비 게티이미지 등 글로벌 주요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기업은 물론 한국 온라인 셀러, 프리랜서 등 소규모 사업자까지 전 세계 다양한 규모의 파트너 및 고객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