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코리아가 2018년형 스펙터 13·스펙터 x36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스펙터 13은 CES 2018에서 처음 공개된 슬림 노트북이다. 알루미늄과 탄소섬유 소재를 적용해 무게는 1.11kg, 두께는 10.4mm로 줄였고 13.3인치 IPS LCD 터치스크린에 코닝 고릴라글래스 NBT를 써서 내구성을 높였다.
프로세서는 인텔 8세대 코어 i5와 i7 중 선택할 수 있으며 PCIe NVMe M.2 SSD로 프로그램 실행 속도나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다. 30분 내에 배터리 용량의 50%까지 충전하는 급속 충전 기술을 내장했다.
메모리는 최대 16GB까지, 저장공간은 최대 512GB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인텔 8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 256GB SSD 장착 모델 기준 169만 9천원.
스펙터 x360은 360도 회전하는 13인치 터치 스크린을 장착했고 윈도 잉크 인증 펜으로 필기나 메모, 그림 그리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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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위에 장착된 적외선 카메라나 측면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해 비밀번호 입력 없이 윈도10 로그인이 된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16시간 이상 쓸 수 있다.
프로세서는 인텔 8세대 코어 i5와 i7 중 선택할 수 있고 메모리는 최대 16GB까지, SSD는 최대 1TB까지 선택할 수 있다. 해상도는 풀HD와 4K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인텔 8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 360GB SSD 장착 모델 기준 159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