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는 한개 제품 안에 7가지 산업군별 전문 기능을 모두 포함한 컴퓨터지원설계(CAD) 솔루션 '오토CAD 2019'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전 버전의 경우 사용자는 아키텍처, 메커니컬, 일렉트리컬, 맵 3D, MEP, 래스터 디자인, 플랜트 3D로 구성된 7개 오토CAD 산업군별 제품의 멤버십을 개별적으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토CAD 2019 버전은 작업 시 사용자가 제품에 포함된 7개의 전문화 툴셋을 사용해 75만 개 이상의 객체, 스타일, 기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최기영 오토데스크코리아 대표는 “새롭게 출시되는 오토CAD는 다양한 전문화 툴셋을 하나의 제품에 포함시킨 통합형"이라며 "웹과 모바일을 통한 작업 및 오토CAD 2019와 오톸CAD LT 2019에 포함된 다양한 신규 기능들은 사용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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