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각자대표 김남규, 변종섭)은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60억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개선및 새로운 신규 사업에 대한 중, 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진행됐으며 납입일은 오는 3월 30일이다.
또한 오랜시간 잠재적 리스크로 알려졌던 ‘감사보고서 적정 여부’ 등이 해소되고 추가 자본금이 확보되면 신규 사업과 기업의 성장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진행 중인 사업 외에도 새롭게 시작될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 이라면서 “상반기 중에는 완벽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연내에는 새롭게 성장하는 와이디온라인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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