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팀(대표 하야시 타카오)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발키리 커넥트’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300만 돌파를 기념해 신규 캐릭터 추가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사랑의 백마법사 ‘노아’는 초콜릿을 모티브로 한 의상을 입고 달콤한 매력을 뽐내며 아군의 HP를 회복시키거나 행동 속도를 2배로 상승시키는 등 지원형 영웅이다.
이 캐릭터는 패시브 스킬로 아군의 마법 방어력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액션 스킬 ‘감미로운 매력’과 리미트 버스트 ‘대지의 숨결’ 등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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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팀은 신규 영웅 추가를 기념해 다음 달 4일까지 10연 소환 3회마다 노아가 100% 등장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첫 회 소환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노아’의 영웅 퀘스트 및 열쇠 퀘스트가 개방된다. 각 퀘스트에서 획득하는 ‘소울 크리스탈’을 수집하면 영웅의 레어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까지 에피소드 퀘스트 ‘퓨어 초콜릿’을 개최, 영웅과 장비 강화에 빼놓을 수 없는 오브와 룬 장비를 획득 가능하며, ‘노아’를 둘러싼 스토리도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