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빛의 계승자’ 신규 던전 ‘나락의 탑’ 오픈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빛의 계승자'의 첫 번째 업데이트로 던전 콘텐츠인 ‘나락의 탑’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락의 탑은 음산하고 어둠이 가득한 100층짜리 탑으로 높은 층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강력한 보스가 등장한다. 층에 따라 일반 보스, 중간 보스가 나타나며, 100층에는 최종 보스 ‘흑화 카르밀라’가 기다려 유저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한다.

보상도 다각도로 확대됐다. 나락의 탑의 각 층을 클리어할 경우 특수 소환석 파편, 캐럿, 진화번, 스킬번, 각종 소환석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최고 층수와 클리어 소요 시간에 따라 랭킹이 정해지며 그에 따른 보상도 제공된다.

빛의 계승자.

처음으로 5성과 6성을 달성하면 전용 출석 체크를 통해 7일 간 매일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릭터 보관함 확장 등 유저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빛의 계승자는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매력 포인트인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수집형 RPG이면서도 액션성을 강조한 차별화로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우루과이,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 남미와 동남아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