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통해 8억원 투자유치

"투자금, 서비스 고도화 및 해외진출에 사용"

금융입력 :2018/03/14 09:40

주식형 로보어드바이저 플랫폼 기업 '뉴지스탁'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총 8억원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펀딩은 '와디즈'를 통해 진행했으며, 'K-크라우드펀드’ 를 통해서도 동시에 후속투자를 유치했다. 한국성장금융이 조성하고 송현 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펀드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에 대한 추가 성장자금 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뉴지스탁은 펀딩 오픈 하루만에 목표금액이었던 3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모집 금액을 한도액인 7억원까지 증액했으며, 이 또한 수일만에 도달해 성공적으로 투자를 마무리 했다.

송현 인베스트먼트는 와디즈 펀딩에 함께 참여했으며, 크라우드펀딩 한도액을 넘겨 추가로 투자해, 뉴지스탁은 총 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뉴지스탁은 국내 최대 핀테크 기업인 데일리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인공지능과 집단지성을 결합한 로보어드바이저 플랫폼 서비스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젠포트(GenPort)는 투자자가 본인의 투자전략을 알고리즘화 시킬 수 있는 고성능 백테스팅 엔진과, 투자자들이 만든 알고리즘 전략을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알고리즘 마켓인 젠마켓(GenMarket)으로 구성된다. 돌파매매 등을 통한 단기투자부터 가치주에 투자하는 장기투자 알고리즘까지 생성 가능해, 다양한 투자자의 니즈를 만족 시키고 있다. 젠포트 알고리즘을 사용한 자동매매 서비스의 경우, 2018년 1월 기준 운용자산이 130억원에 육박해, 전년 동월 대비 약 80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첫 서비스 론칭 후,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중 가장 많은 9개 증권사와 제휴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홍콩법인을 설립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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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의 신혜성 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4차산업 시대의 인공지능형 핀테크 분야로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유망 산업”이라며 “이번 뉴지스탁의 크라우드펀딩 상품은 금융, 투자 분야는 물론 새로운 산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투자금은 서비스 고도화와 해외진출에 사용될 예정이며, 투자 후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단기매매를 위한 ‘돌파전략 알고리즘’을 추가하고, 백테스팅 성능을 강화해 3월 14일 새로운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