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이진용)는 ‘AI시대의 금융 빅데이터 구축 사례와 미래 전략’ 세미나를 오는 3월 20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오키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코오롱베니트, SAS코리아, 델EMC가 공동 주최하고 솔라스(Solace)가 참여한다. 세미나는 2018년도 금융권 빅데이터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다.
금융권에 도입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통합 플랫폼 구축 및 활용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비정형 데이터 암호화를 통한 개인정보보호 구현 방안, 빅데이터/AI 솔루션 운영 노하우, 데이터 이동 솔루션을 활용한 금융권 빅데이터 혁신 사례도 제시된다.
관련기사
- 코오롱베니트, 솔라스 데이터이동솔루션 총판 계약2018.03.12
- 코오롱베니트-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승객 분석 협력2018.03.12
- 코오롱베니트, 코오롱글로벌 중장비 관리기술 적용2018.03.12
- 코오롱베니트, 코웨이와 홈IoT 서비스 개발 협력2018.03.12
코오롱베니트 한현 상무는 "데이터를 가장 많이 축적하고 있는 금융권에서는 빅데이터/AI를 활용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이 필수적"이라며 "금융권에 도입된 실제 구축 사례와 활용 노하우를 통해 금융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권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