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Visa)가 2018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 웨어러블 스티커 2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나오는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 스티커 2종은 평창 동계페럴림픽대회 마스코트인 반다비가 그려져 있으며, 오는 9~18일까지 3만원, 5만원이 충전된 형태로 살 수있다. 내부에 비자선불 칩이 장착돼 있어 휴대전화 등에 붙인 후 비자 비접촉식 결제 가능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결제할 수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8/03/08/kunst_Tfk5rwGqw58URF.jpg)
스티커 2종은 전체 베뉴 및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스토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동계패럴림픽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EMV 규격 NFC 결제가 가능한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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