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이하 드래곤네스트M)가 사전예약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전했다.
드래곤네스트M는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1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참가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2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PC 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 지적재산권(IP)을 바탕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방대한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동화풍의 그래픽 등 원작의 재미 요소를 고스란히 계승했을 뿐 아니라, 풍부한 이용자 간 대결(PvP) 콘텐츠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타격감 등 최고의 게임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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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농장과 낚시 등 하우징 시스템을 적용한 ‘홈랜드’와 게임 내 방송을 지원하는 ‘라디오 시스템’, 다른 유저들의 전투를 볼 수 있는 ‘관전 시스템’ 등 이색 콘텐츠를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드래곤네스트M 정식 출시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 및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