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백승훈)는 모바일 게임 ‘인터플래닛’을 155개국에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썸에이지가 자체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인터플래닛’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로 함선 전투가 인상적인 게임이다. 이번 서비스 오픈에 앞서 ‘인터플래닛’은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한 소프트런칭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검증하며, 정식 서비스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인터플래닛은 길드 단위의 ‘성단전’을 통해 전략적 전투와 우주 공간 탐험을 경험할 수 있는 특징으로 전략 및 SF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 북미 및 유럽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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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는 ‘인터플래닛’의 오픈과 함께 각종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편의를 더욱 높이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달 간 게임 내 재화인 ‘크래드’를 무료 지급하는 한편 퀘스트를 통한 아이템 지급을 대폭 확대해 이용자들로 하여금 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인터플래닛 유상연 PD는 “소프트런칭 기간 동안 전략 게임에 요구되는 게임성을 충분히 테스트 했다”면서 “글로벌 서비스가 진행되는 만큼 전세계 이용자가 함께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