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지니뮤직 2인 무제한 이용권 출시

1인 무제한 이용권 대비 13% 저렴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두 명이 함께 지니뮤직 앱으로 무제한 음악 감상이 가능한 ‘마음껏 듣기 2인 이용권’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니뮤직에서 LG유플러스 고객을 위해 국내 음악 스트리밍 사업자 최초로 선보이는 마음껏 듣기 2인 이용권은 월 정액 1만3천200원(부가가치세 포함)에 두 명이 무제한으로 모바일 음악 감상이 가능한 상품이다.

두 명이 함께 이용하면 개인용 ‘마음껏 듣기(부가가치세 포함 월 7천700원) 이용권’ 대비 13% 이상 저렴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합리적인 음악감상을 누릴 수 있다.

선착순 1만명에게는 U+멤버십 1천포인트 차감 후 12개월 동안 추가 할인된 월 1만890원(부가가치세 포함)에 제공, 1인 요금제 대비 28%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마음껏 듣기 2인 이용권은 LG유플러스 이용자에 한해 구매 가능하며, 이용권을 받으면 통신사 관계없이 지니뮤직 모바일 앱 무제한 음악감상 사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두 명이 함께 지니뮤직 앱으로 무제한 음악 감상이 가능한 ‘마음껏 듣기 2인 이용권’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니뮤직 마음껏 듣기 2인 이용권 가입자는 지니뮤직 음악 감상 시 발생하는 데이터도 무료로 제공된다. 단, 이용권을 받은 경우에는 음악감상 데이터 요금이 발생된다.

지니뮤직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마음껏 듣기 2인 이용권으로 최대 약 3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두 명이 함께 지니뮤직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타겟별 고객의 효용을 최대화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기획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