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공개 D-2, 현장 분위기 예열 최고조

갤럭시S9 언팩 장소 준비 한창, 시내 곳곳에 언팩 광고

홈&모바일입력 :2018/02/24 10:08    수정: 2018/02/24 10:34

<바르셀로나(스페인)=박영민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9의 공개가 이틀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발표 행사장이 위치한 피라 몬주익을 비롯해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도시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언팩 초대장과 대형 홍보 설치물들이 시민들의 시선을 끈다.

갤럭시S9 시리즈는 MWC 2018 개막 전날인 25일(현지시간) 저녁에 공개될 예정이다. 갤럭시S9 언팩 행사 이후 다음날부터 MWC 2018의 본격적인 일정이 진행되는 셈이다.

즉, MWC 2018 개막 전까지는 갤럭시S9 언팩이 현장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갤럭시S9 발표 행사를 앞두고 바르셀로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현장 분위기.

O…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심인 피라 몬주익 입구.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피라 몬주익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9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O…23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S9 언팩 행사 준비로 분주한 피라몬주익 현장의 내부 모습. 갤럭시S9의 숫자 '9'를 주제로 한 대형 설치물 두 점이 설치됐다.

O…갤럭시S9 언팩 이틀전 스페인 바르셀로나 도심의 한 버스정류장에 삼성 갤럭시S9 언팩을 예고 광고가 설치돼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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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삼성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 페이(Samsung Pay)를 홍보하는 대형 광고물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공항의 한 기둥에 부착돼 있다. 공항서부터 MWC 2018의 열기를 띄우는 셈이다.

O…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람블란스 거리의 한 전광판에 삼성 갤럭시S9 언팩 행사 홍보물이 광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