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휴대폰 당일 배송한다

2월말까지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 적용

방송/통신입력 :2018/02/06 09:50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유플러스샵을 통해 휴대폰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온라인 직영몰 구매자의 단말기 수령방법이 택배로 제한돼 있어 대기 시간이 지연된다는 의견을 반영, 전체 구매자 중 30%를 차지하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후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당일 배송 서비스 지역은 2월 말까지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유플러스샵을 통해 휴대폰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곽근훈 LG유플러스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이용자의 경우 유플러스샵에서 총 32% 요금할인은 물론 당일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쇼핑 경험에서 개선점을 적극 반영한 실질적인 서비스 향상으로 이용자 감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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