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유플러스샵을 통해 휴대폰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온라인 직영몰 구매자의 단말기 수령방법이 택배로 제한돼 있어 대기 시간이 지연된다는 의견을 반영, 전체 구매자 중 30%를 차지하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후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당일 배송 서비스 지역은 2월 말까지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곽근훈 LG유플러스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이용자의 경우 유플러스샵에서 총 32% 요금할인은 물론 당일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쇼핑 경험에서 개선점을 적극 반영한 실질적인 서비스 향상으로 이용자 감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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