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가 6일 해외명품 가전 브랜드를 차별화된 서비스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가전관’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G9는 ‘프리미엄 가전관’을 통해 지멘스, 다이슨, 밀레, 블루에어, 필립스, 로라스타, 켄우드, 드롱기, 바이타믹스 등 그 동안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던 럭셔리 수입가전 브랜드를 한 데 모아 선보인다.
특히 명품 수입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매부터 배송, 설치, 관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소형 제품의 크기에 상관없이 전 상품을 전국에 무료로 배송하고, 옵션 추가금이 없어 처음 본 가격 그대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 걱정 없이 A/S 받을 수 있도록 공식 인증을 받은 업체의 상품을 선보이고, 가전 기본 설치비도 무료다.
가격부담을 덜어 줄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한다. 우선 주요 카드사(현대/KB/신한/롯데/NH)와 제휴를 맺고 해당 카드 결제 소비자에게 금액 제한 없이 7% 무제한 할인해 준다. 50만원 이상 결제 소비자에게는 최대 2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각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이 달의 핫딜’도 진행한다. 이달의 대표 상품으로 ‘밀레 의류 건조기’는 카드 할인가 227만9천430원에 판매한다. 최대 20개월 무이자 할부 적용 시 월 10만원 대로 밀레의 의류 건조기를 구입 할 수 있다.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는 카드 할인가 101만3천700원에, ‘드롱기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은 카드 할인가 96만6천270원에 판매한다. 카드 할인과는 별도로 최종 결제 금액의 5%는 캐시백으로 자동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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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가전관’의 자세한 내용은 G9 검색창에 ‘프리미엄가전’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G9 가전디지털팀 김아연 팀장은 “우수한 품질을 갖춤은 물론 집의 분위기를 세련되게 만드는 프리미엄 가전이 각광 받고 있다”며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가격부담을 낮춘 만큼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