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어썸(대표 조동현)이 헬로키티 등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하여 개발한 ‘헬로키티 프렌즈 포 카카오’의 카카오 게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헬로키티 프렌즈는 헬로키티와 구데타마를 비롯한 산리오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등장시킨 퍼즐 게임이다. 출시 후 글로벌 1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구글플레이 ‘2017 올해를 빛낸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슈퍼어썸은 헬로키티 프렌즈의 기존 글로벌 버전을 즐기던 이용자에게 1회에 한해 계정 이전을 지원하며, 오픈 기념으로 신규 유저 대상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8/02/01/firstblood_ZjPcuNVlm.jpg)
조동현 슈퍼어썸 대표는 “헬로키티 프렌즈는 작년 출시 이후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게임으로, 금번 카카오 서비스 출시를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가이 주변 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카카오 서비스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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