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LG전자 스마트폰 X4+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34만9천800원이다. 공시 지원금은 밴드데이터 요금제 전 구간에서 26만원이다.
유통망 추가 지원금 15%를 더할 경우 실제 단말기 구입가는 5만원이다.
SK텔레콤 제휴카드 ‘SKT라이트플랜 빅 플러스신한카드’, ‘SKT내맘대로 T 플러스 하나카드’의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을 넘는 경우 월 1만5000원씩 2년간 최대 3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SKT내맘대로 T 플러스 하나카드’ 이용자는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70만원을 넘으면 월 2만원씩 2년간 최대 4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 졸업·설 앞두고 중저가폰 둘러보세요2018.01.26
- 30만원대 실속형 'LG X4+' 이달 출시2018.01.26
- 삼성 '갤럭시A8' 국내 출시…59만9천500원2018.01.26
- 새해 국내 출시 첫 스마트폰은 갤럭시A82018.01.26
X4+는 3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페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하이파이 덱’ ▲100도의 넓은 화각을 자랑하는 ‘전면 광각 카메라’ 등의 성능을 갖췄다.
또 한 손으로 후면키를 활용한 ‘셀카’ 촬영, 화면 캡처 등을 할 수 있는 ‘핑거터치’ 기능과 미국 국방성 군사 표준 규격을 획득한 강력한 내구성도 특징이다. 색상은 블루, 바이올렛 2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