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업데이트를 통해 개인 결전 시스템과 신규 길드 레이드 보스, 아히브의 그리폰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검은사막 이용자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개인 결전은 신청자 10명이 모이면 자동으로 5명씩 팀이 결성돼 전투에 참가하게 되는 색다른 시스템이다. 10명의 이용자는 5명씩 팀으로 나눠져 총 3라운드 대결에 참가하게 된다. 1, 2라운드는 양팀에서 한 명씩 나와 밀어내기 방식으로 승부하게 되며, 3라운드는 모든 팀원이 동시에 참여해 5대 5 대결을 펼치게 된다.
‘카마실비아 지역’에서 만나볼 수 ‘아히브의 그리폰’은 길드 임무 수행 시 얻을 수 있는 소환서로 불러낼 수 있으며 가넬(엘프) NPC와 길드 원이 함께 오래 힘을 합쳐야 공략할 수 있다. ‘아히브의 그리폰’ 공략 성공 시 ’그리폰의 투구’와 함께 모든 종류의 ‘살무사 수정’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검은사막은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를 위한 ‘NEW 초보 모험가 패키지’와 ‘프리미엄 초보 모험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가방 슬롯 8칸 확장권’, ‘말피리’, ‘[이벤트] 봉인된 전투의 서’ 등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2월 8일까지 할인 판매된다.
관련기사
- 카카오게임즈, 2차원 게임으로 국내 시장 공략2018.01.25
- 카카오게임즈, 액션스퀘어에 200억 지분투자2018.01.25
- 카카오게임즈,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사전예약 시작2018.01.25
-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최고 동접 10만 명 돌파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