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2017년도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이 최종 가결됐다.
기아차 관계자는18일 “투표 전체 인원(총원) 2만8천803명 중 투표자 2만6천760명(92.9%), 찬성 1만7천809명(66.6%), 반대 8천902명(33.3%), 기권 2천43명으로 최종 가결됐다”고 전했다.
기아차 임단협 조인식은 19일 오후 1시 열릴 예정이다.
관련기사
- 기아차, ‘X자 주간주행등’ 2세대 K3 랜더링 공개2018.01.18
- SKT-기아차, CES에서 5G 자율주행 시연2018.01.18
- 기아차 "2020년 첫 수소차 출시...전기차 5종 라인업"2018.01.18
- 2분 동안 스스로 주행하는 기아차 2018 K7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