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수렵 액션게임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신작 몬스터헌터 월드의 새로운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캡콤은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새롭게 추가된 지역인 '장기의 계곡' 플레이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장기의 계곡은 죽은 괴물들의 시체로 가득 채워진 깊은 계곡으로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시체의 부패로 인해 이용자를 질식 시킬 수 있고 몬스터를 더욱 공격적으로 만드는 독가스와 들어가면 피해를 입는 산성 웅덩이 등 위험한 함정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이 계곡에서는 도스지로스, 라도바루킨, 오도가론 등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하며 아직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거대한 용도 선보일 예정이다.
몬스터헌터는 거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무기를 이용해 거대한 몬스터를 추적하고 사냥하는 게임이다. 몬스터마다 고유의 특징과 생태를 가지고 있어 이를 잘 파악하고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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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몬스터헌터 월드는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실제 사실적인 식생을 구현하려 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의 PS4 버전은 오는 26일 출시될 예정이며, 한글도 지원한다. PC버전은 가을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