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우리집AI 방탈출 게임에 하루 6천600명 몰렸다”

현장 서비스 가입 문의 500여명 달해

방송/통신입력 :2018/01/15 08:46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서울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진행하고 있는 U+우리집AI 방탈출 게임 이벤트에 13일 하루에만 6천600여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또 방탈출 게임에 직접 참여한 이는 4천여명이고 현장에서 구매 상담 고객도 500여명에 이른다.

이벤트는 누구나 U+우리집AI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식검색, 외국어 번역, 콘텐츠검색, 홈IoT 동시 실행 등 주요 기능 체험을 통해 미션 완료에 필요한 힌트를 얻고, 이를 활용해 방을 탈출하도록 기획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주말 여의도IFC몰에서 이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11일부터 1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U+우리집AI 서비스를 활용한 방탈출 게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4개의 테마 별로 최단시간에 미션을 완료한 참가 팀에게는 U+우리집AI 스피커 프렌즈+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다른 참여 팀들에게도 네이버 캐릭터 라인프렌즈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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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여의도IFC몰 이벤트에 하루 평균 약 4000명이 방문한데 이어 롯데월드몰점에도 66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이벤트 참여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향후 전국 대형 복합쇼핑몰로 U+우리집AI 방탈출게임 이벤트를 확대 진행할 계획이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AI는 직접 체험해보면 효용성을 실감할 수 있어 다른 회사들과 달리 적극적으로 서비스 체험기회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IT행사의 웬만한 부스보다 체험환경이 우수하다. LG유플러스와 네이버 양사의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