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이인찬) 11번가는 신선식품 MD가 손수 발굴하고 기획한 우수한 제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월간 찾았다 맛-1월호’ 기획전을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과일·채소·수산물 등 30여종의 제철 신선식품을 한데 모아 최대 48%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위티 자몽 10과(1만3천900원) ▲진도 봄동 1.5kg(7천500원) ▲통영 가리비2kg(8천900원) ▲안동 햇산마 2kg(8천900원), ▲여수 돌산갓 김치 2kg(9천900원)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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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번가 거래액 톱30 신선식품 중 상위 매출 제철식품은 ‘아보카도’(3월)·‘생새우’(11월)·‘생연어’(9월)·’대게’(12월)‘고구마’(12월)로 수산물 매출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서법군 SK플래닛 신선식품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방대한 온라인 식품 중 어떤 상품을 구매해야 할 지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11번가 신선식품 MD가 전국 방방곡곡 산지를 찾아 다니며 직접 발굴한 고품질의 상품만을 선별해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11번가는 봄·여름·가을·겨울 등 각 시즌별 특성을 고려해 고객 입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식재료를 실속있는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