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의 새해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4차 전직 시스템이다. 그 동안 60레벨 달성 후 3차 전직까지 가능했다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4차 전직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스킬 추가 및 관련 장비 착용시 캐릭터 외형 변화에 따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4차 전직은 80레벨을 달성하면 실행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80레벨 영웅 및 전설 등급의 장비 제작 시스템이 오픈 됐으며, 신규 지역 ‘화림평원’이 추가돼 신규 월드 BOSS를 만날 수 있다. 또 게임 내 이용자와 일대일 대결이 가능한 대전 콘텐츠 ‘비무’를 선보여 박진감 넘치는 결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회사 측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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