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이 ‘싸이클린(Cyclean) 생리팬티’를 오는 14일까지 단독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싸이클린 생리팬티는 제품 외 별도의 생리대 착용이 필요 없는 제품으로, 한번 착용 시 최대 10시간까지 유지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항균성분의 대나무 섬유와 인증받은 유기농 면을 사용했다. 흡수체는 오코텍스 친환경 인증을 받은 고성능 방수원단을 적용했다.
옥션은 이번 단독 판매를 기념해 싸이클린 생리팬티(1장)를 2만4천900원에 2천장 한정 판매한다. 특히 복수구매 고객이라면 5%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생리양이 많거나 장시간 외출이 잦은 고객들을 위한 ‘싸이클린 생리팬티 1장+교체용 라이너 1개 패키지(500개 한정)’는 3만4천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선착순 300명 ‘실속형 3일 패키지(싸이클린 생리팬티 3장)’ 구매 고객에게는 7만4천700원에 교체용 라이너 1개도 무료 증정한다.
![](https://image.zdnet.co.kr/2018/01/08/hjan_ar3DvP3FovqU0tw.jpg)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기부 캠페인도 실시한다. 싸이클린 팬티 1장 구매 시 동일 제품 1장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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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상품 및 기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옥션 검색창에 ‘싸이클린 생리팬티’ 검색 시 확인 가능하다.
김자경 옥션 마케팅실 팀장은 “지난해 생리대 논란으로 화학성분에 대한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여성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상품 구매 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자동 기부되는 의미 있는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