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네트워크로 전송되는 대용량 콘텐츠의 안정적 스트리밍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CDN 용량을 28Tbps(기존 대비 38%)로 증설확장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임라이트는 이와 함께 기존 대비 서버 용량을 175% 늘리고 전력 소비는 줄였으며, 올해 11개의 네트워크 거점(PoP)을 새롭게 추가했다.
라임라이트는 브라질, 캐나다, 쿠웨이트,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에 새로운 네트워크 거점(PoP)을 추가했다. CDN 서비스 및 기능에 대한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전세계 20 개 이상의 로케이션을 업그레이드했다.
라임라이트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한편, 특허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해 탄소 배출량을 약 1천600 톤 감축하고, 전력 비용을 10 % 절감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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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네트웍스의 운영 총괄 선임 부사장인 댄 카니는 "네트워크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는 서비스 범위 확대, 용량 확장, 네트워크 성능 강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네트워크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소프트웨어를 혁신함으로써 우리는 고객들이 다양한 유형의 온라인 콘텐츠를 전송할 때 가장 성능이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라임라이트는 온라인 트래픽의 기하급수적인 증가 추세에 맞춰 네트워크 용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라임라이트는 전세계 80 개 이상의 네트워크 거점(PoP)에 디지털 콘텐츠를 캐시 형태로 저장하고 있다. 라임라이트의 밀도 높은 아키텍처는 캐시 적중률을 높이고, 콘텐츠 오리진 서버로 회귀하지 않고도 가장 빠른 위치에서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