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닉스(대표 김현)는 글로벌 인기 온라인게임 ‘울프팀’의 서비스 10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3분 31초 분량으로, ‘울프팀’의 지난 10년 동안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울프팀’은 늑대 인간이라는 차별점을 통해 보다 다이나믹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FPS 게임으로, 한국과 북미, 중남미, 터키,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울프팀’은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에서 6천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플레이 했으며 누적 플레이타임 약 160억 시간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터키에선 동시 접속자 7만 명, 터키 최대 게임쇼 Game X FPS 장르 1위 수상 등 국민 게임으로 사랑 받고 있다.
관련기사
- 텐센트 '콜오브듀티 온라인', 배틀로얄 모드 추가 예정2017.12.11
- 블리자드 '오버워치' 이용자 3천500만명 돌파2017.12.11
- '콜오브듀티: WW2', 4인 협동 좀비 모드 추가2017.12.11
- 네오위즈 '블랙스쿼드', 스팀 통해 북미-남미-유럽 서비스2017.12.11
소프트닉스는 지난 10월 ‘울프팀’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총기 2종과 박스, 캐릭터, 타투 각 1종 등이 포함된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소프트닉스의 김성헌 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울프팀을 사랑해주신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그리고 지속적인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