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한 FPS(일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북미, 남미, 유럽 서비스(Early Access)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29일 자정부터 시작된다. 회사 측은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두 차례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통해 시장 진입 가능성 및 기술적 안정성을 확인한 바 있다.
‘블랙스쿼드’의 스팀 버전은 북미, 남미,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 되며, 자유롭게 다운받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무료 패키지로 제공된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유료와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CBT때부터 운영자가 직접 진행해온 트위치TV 방송을 보다 적극적 활용해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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