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의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블루해머(대표 김도운)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에서 신규 콘텐츠 ‘혼돈의 전장’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콘텐츠 ‘혼돈의 전장’은 이용자가 보유한 캐릭터 중 8명을 선택해 상대방 캐릭터와 대결을 펼치는 PVP(Player VS Player) 모드다.
‘혼돈의 전장’에서는 원하는 대전 상대를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승리하면 명예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또한 랭킹을 정산해 일 단위로 순위에 따른 보상도 지급한다.
또 인기 캐릭터 ‘세이라’의 각성 캐릭터도 추가된다. ‘세이라’는 매력적인 외형과 강력한 공격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기존 각성 방식과 동일하게 PVP와 PVE 중 하나에 특화된 캐릭터로 각성 시킬 수 있다. 또한 신규 공격형 캐릭터 ‘라구스’도 각성 캐릭터와 함께 업데이트 된다.
관련기사
- 네오위즈, FPS게임 '아바' 신규 디펜스 모드2017.07.27
- 네오위즈, ‘블레스’ 리빌드 프로젝트 실시2017.07.27
- PS4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IFC몰 PSVR 로드쇼 참가2017.07.27
-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새 콘텐츠 악마성 추가2017.07.27
이 외에도 기존 ‘수호전장’이 밸런스 조정을 통해 재미를 극대화 한 버전으로 탈바꿈 하며, 일부 스테이지와 신규 보상도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밸런스를 조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