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일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에서 신규 모드 ‘다크 존(Dark Zone)’ 업데이트와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크 존’은 ‘아바(A.V.A)’가 선보이는 새로운 방식의 PVE(Player vs Environment) 전투 모드다. ‘아바(A.V.A)’의 기존 PVE모드는 생존이 목표였으나, ‘다크 존’에서는 타워라는 특정 목표물을 보호하는 디펜스 방식을 도입해 생존과 방어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10주년 애프터 파티 이벤트도 금일(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총기 1정을 선물로 증정하고, ‘다크 존’ 플레이 미션을 완수하면 총기 1정을 추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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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일 30분 플레이 시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10주년 폭탄 선물’ 맵의 구간 이동 기회가 주어지고, 구간을 통과 하거나, 최종 목적지를 지나면 아이템도 보상으로 지급된다. 여기에 ‘아바(A.V.A)’ PC방 이용자가 게임에 출석하면 매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9월 24일까지 매일 퀵 매치를 30분 플레이하면 아이템이 담긴 피버 박스가 제공되고, 7일 간 매일 30분 플레이를 진행하면 플래티넘 피버박스를 증정한다. 피버 미션을 완료하거나, 플래티넘 피버 박스가 빛날 때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도 피버 박스를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