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내년 2월 1일 발매

게임입력 :2017/12/06 19:28

한국닌텐도(대표 후쿠다 히로유키)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게임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내년 2월 1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낭떠러지로 둘러싸인 시작의 대지에서 100년 동안의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 링크가 광대한 하이랄 대지를 달리고, 살아남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펼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한국닌텐도는 이 게임은 내년 2월 1일 한국어화 되어 정식 발매하며 예약 및 조기 구입 특전으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모험 가이드북과 맵(수량 한정)을 증정할 예정이다. 예약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젤다의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

한국닌텐도는 이 밖에도 암즈, 별의 커비 스타얼라이즈도 한국어 버전을 내년 봄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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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즈는 늘어나는 팔로 승부를 겨루는 새로운 격투 스포츠 게임이다. 컨트롤러인 조이콘 2개를 이용해 펀치나 다채로운 액션을 펼칠 수 있다.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는 적을 삼켜 능력을 흡수할 수 있는 플레이가 특징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이번 시리즈는 최대 4명까지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