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메가맨(록맨) 30주년 기념 방송을 통해 메가맨 시리즈의 부활을 알렸다.
캡콤은 액션 게임 메가맨 시리즈의 메가맨11을 2018년 출시한다고 5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이 보도했다.
메가맨11은 전작이 출시된지 7년만에 등장한 최신작이다. 2D 그래픽에서 벗어나 3D 그래픽으로 재구성했으며, 전작 플레이 스타일을 계승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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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임은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닌텐도 스위치에 대응한다.
1987년 첫 모습을 드러낸 메가맨 시리즈는 독특한 캐릭터와 전투 방식에 호평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