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업체 로지텍코리아(대표 정철교)는 자사 5개 제품이 2018년도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런 ▲게이밍 마우스 무선충전 시스템 로지텍 G 파워플레이 ▲키보드 크래프트 ▲소프트웨어 로지텍 플로우 ▲스마트홈 기기 로지텍 서클2 등 총 5개다.
이번 수상으로 로지텍은 총 13회의 CES 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련기사
- 갤럭시S9, 내년 1월 CES에서 공개되나2017.12.01
- 네이버 '동시 통역 무선 이어폰' CES 최고상 수상2017.12.01
- 셀바스AI, 질병예측 셀비 체크업으로 CES 혁신상 수상2017.12.01
- 코웨이, 3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쾌거2017.12.01
로지텍 제품들은 내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 소비자 가전 쇼에 전시된다. 이 때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 위치한 로지텍 부스에서도 로지텍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브랙큰 대럴은 로지텍 최고경영자(CEO)는 "로지텍의 5개 제품이 인정받은 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는 최고의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고, 우리의 목표는 훌륭한 디자인과 편안한 사용감을 지닌,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