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뽀롱뽀롱 뽀로로’ 등 뽀로로의 최신 인기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뽀로로 튜브’ VOD(다시보기)를 B tv 키즈존에서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뽀로로 튜브’는 B tv 키즈존 내 ‘슈퍼키즈클럽’ 메뉴에 편성되며, 키즈 월정액 상품인 ‘슈퍼키즈클럽’(월 1만 2천원원/부가세 별도)에 가입하면 ‘뽀로로 튜브’의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다.
‘뽀로로 튜브’는 기존 뽀로로의 TV 시리즈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실사 합성 콘텐츠, 클레이 동요, 페이퍼 토이 등 다양한 포맷의 뽀로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유튜브와 동시에 B tv에서 가장 먼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매주 신작 콘텐츠 4~5편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SKB, IDC 분당센터 정보 보안 국제표준 인증 획득2017.11.27
- SKB, 11번가와 '정보보호 강화' 캠페인 실시2017.11.27
- SKB, 장기우수가입자 3천명 초청 '행복데이' 개최2017.11.27
- SKB, Btv서 카툰네트워크 애니메이션 VOD로 제공2017.11.27
’뽀로로 튜브‘는 12월 ’뽀로로 영어 동화‘를 독점 제공할 예정이고, 앞으로 특화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윤상철 SK브로드밴드 콘텐트사업본부장은 “SK브로드밴드는 키즈 장르에서 시장 선도적 가치를 제공해 왔고, 꾸준한 애니메이션 투자를 통해 산업 성장 과 동반 성장에도 기여했다. 앞으로도 키즈존 고도화 및 유망 신규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