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의 대망의 결승 무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막이 오른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축제 SWC 월드 파이널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씨어터에서 오는 25일(현지시간) 개최한다.
SWC 월드 파이널은 총 16강 토너먼트로 진행, 약 3개월간 진행된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이번 SWC 월드 파이널은 전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만큼, 모든 게임 팬들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게임 문화 축제가 콘셉트다. ‘거인의 던전’ ‘월드 보스’ ‘소원의 신전’ 등 ‘서머너즈 워’ 게임 속 콘텐츠를 형상화해 경기장에 설치하고 현장 이벤트를 실시해 즐거운 분위기로 대회를 꾸밀 예정이다.
대회는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팬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트위치 등으로 생중계된다.
관련기사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전투 콘텐츠 ‘길드 점령전’ 업데이트2017.11.22
- 컴투스, 3분기 영업익 496억...전년비 20.5%↑2017.11.22
-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2017.11.22
-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북미-유럽 성황리 진행2017.11.22
컴투스는 SWC 월드 파이널을 앞두고 지난 8월부터 LA, 뉴욕, 파리, 도쿄, 상하이, 서울, 타이페이, 방콕, 홍콩 등 총 9개의 주요 도시에서 SWC 오프라인 본선과 온라인 대회를 통해 각 지역 대표 선수 16명을 선발한 바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SWC월드 파이널은 각 국가에서 모인 선수들의 대결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져 모든 참가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머너즈 워’만이 선사할 수 있는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의 재미와 새로운 게임 문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