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샌드박스게임 '동물의 숲' 시리즈의 신작 ‘동물의 숲: 포켓캠프’가 모바일로 출시했다
22일 닌텐도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동물의 숲 포켓캠프’의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일본, 북미 등 해외 시장에 출시했다.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동물의 숲은 닌텐도의 인기 게임 시리즈 중 하나로 여러 동물과 함께 숲 속 작은 마을을 꾸미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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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은 시리즈 처음으로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된다. 캠핑장의 관리장이 되어 많은 동물이 방문할 수 있도록 수영장을 만들고 가구를 제작하며 캠핑장을 꾸밀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의 캠핑장을 방문하거나 함께 곤충 채집을 하는 등 다양한 교류가 가능한다.
또한 동물의 숲: 포켓캠프는 확률형 아이템이 없고 건설, 제작 시간의 단축, 즉시 완료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유료 아이템인 리프티켓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