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와 콘텐츠 제작 자회사 프릭, 그리고 온·오프라인연계(O2O) 호스텔·게스트하우스 글로벌 예약 서비스 호스텔월드코리아가 업무 협약을 맺고 여행 콘텐츠 활성화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프릭, 호스텔월드코리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일, 경기도 판교 아프리카TV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프리카TV 정찬용 부사장, 김영종 프릭 대표, 박상화 호스텔월드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국내·외 여행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교류 ▲여행 관련 콘텐츠 공동 기획 ▲각 사가 확보한 인적자원 교류 등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아프리카TV와 프릭은, 이번 호스텔월드코리아와의 MOU를 바탕으로 여행과 관련된 BJ 발굴·방송을 기획하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차별화된 방송 콘텐츠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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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는 여행과 관련된 세미나, 행사, 강의를 통해 MCN 사업도 지원하며, 본격적인 여행 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프릭은 아프리카TV의 자회사로 다양한 분야의 BJ를 발굴하고, 개성있는 콘텐츠를 제작을 추구하는 콘텐츠 제작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