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플랫폼 멜론이 13일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 아티스트상·앨범상·베스트송상 후보를 발표했다.
동시에 내달 1일 자정까지 각 시상 부문별 수상자 선정을 위한 2차 투표도 시작한다.
상위 10개 팀에는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빅뱅, 아이유, 엑소, 워너원, 위너, 트와이스, 헤이즈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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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카오, 현대자동차, 지티투어, 메디힐이 공식 후원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꿈을 두드리다’를 콘셉트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약 180분간 개최 예정이다.
또 멜론(앱, 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 다음, 카카오TV, 원더케이, JOOX, MUSIC ON!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