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테라M’은 사전 예약 개시 4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금일 200만명을 넘어서며 올 하반기 최고의 흥행 기대작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최초 공개 후부터 줄곧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7/11/09/leespot_KXUBQfVq2eGH.jpg)
해당 게임은 오는 28일 정식 출시된다. 앞서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는 테라M을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대규모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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