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는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인 테라데이타 인텔리스피어(IntelliSphere)를 1일 발표했다.
테라데이타 인텔리스피어는 기업이 유연한 분석 에코시스템의 관리 수집, 액세스, 구축에 필요한 모든 핵심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많은 분석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분석 툴과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원활한 액세스, 그리고 그들의 요구사항을 처리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원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들은 여러 다른 솔루션 제공업체 및 오픈소스 커뮤니티 기술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다중 시스템 및 이기종 분석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인텔리스피어는 간단한 구독 기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분석 에코시스템의 수집, 액세스, 구축, 관리에 필요한 모든 핵심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수집(Ingest)은 비즈니스-크리티컬 분석에 대한 신속한 액세스 및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탄력적인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기업은 인텔리스피어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 스트림을 손쉽게 캡처 및 배포할 수 있다.
액세스(Access)는 기업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또는 이기종 기술 환경 어디서나, 저장된 데이터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게 한다. 구축(Deploy)은 용이한 사용자 액세스 및 엔터프라이즈 협업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분석 모델을 원활히 구축할 수 있게 한다. 관리(Manage) 는 운영 인터페이스를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제어는 물론, 애드-혹(ad-hoc) 데이터 이동을 지원한다.
향후 새로운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인텔리스피어 번들 일부로 출시된다. 이에 고객은 기존 라이선스 번들로 새로운 테라데이타 소프트웨어 제품에 액세스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테라데이타, 클라우드 구축 플랫폼업체 인수2017.11.01
- 테라데이타 "4차산업혁명은 데이터 주도의 혁명"2017.11.01
- 테라데이타, SaaS형 데이터 플랫폼 발표2017.11.01
- 테라데이타, 데이터관리SW 오픈소스로 공개2017.11.01
테라데이타 최고제품책임자(CPO)인 올리버 레츠버그는 "테라데이타 인텔리스피어는 최신 분석 에코시스템의 오케스트레이션과 함께, 궁극적으로 기업의 규모에 따라 최적화된 고급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강력하고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제품군”이라며 “기업들은 더 이상 자체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하기 위한 별도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별도의 라이선스나 가입 없이도 향후 업데이트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장하며, 이에 기업들은 데이터 및 분석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유연한 환경을 설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