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Q 휴대폰 판매량 9천700만대"

스마트폰 비중 80% 중반…태블릿 600만대 공급

홈&모바일입력 :2017/10/31 11:16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무선사업부의 휴대폰 판매량은 9천700만대, 평균판매가격(ASP)는 210달러 초반을 기록했다"며 "이 중 스마트폰 비중은 80% 중반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블릿은 600만대를 공급했다"며 "4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태블릿은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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