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무선사업부의 휴대폰 판매량은 9천700만대, 평균판매가격(ASP)는 210달러 초반을 기록했다"며 "이 중 스마트폰 비중은 80% 중반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블릿은 600만대를 공급했다"며 "4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태블릿은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 3Q 스마트폰 사업 '잘했다'2017.10.31
- 삼성전자, 2020년까지 배당 두배 늘린다2017.10.31
- 삼성전자, 3Q 반도체 업고 또 신기록 행진2017.10.31
- 삼성전자, 3Q 주당 7천원 배당...올해 자사주 9.3조원 소각2017.10.31